이미숙 초대 하모니 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이미숙 초대 하모니 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 김상기 기자
  • 승인 2011.12.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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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하모니로타리클럽 초대 회장이 15일 오후7시 전주 웨딩캐슬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하모니가 의미하는 합창처럼 세상을 보다 밝고 아름답게 영혼을 흔드는 맑을 소리로 희망을 전파하는 여전사들이 되겠습니다.”

지난 15일 새롭게 창단한 국제로타리 3670지구 ‘하모니 로타리클럽’초대 회장에 취임한 이미숙(효자4동 전주시의원)회장의 다부진 각오다.

이날 오후7시 전주 웨딩캐슬에서 개최된 이 회장 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전대영 총재를 비롯한 로타리안과 조지훈 전주시의회의장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해 하모니로타리클럽의 출범을 축하했다.

모악로타리클럽(회장 박남현)의 스폰으로 출범한 하모니로타리클럽은 여성클럽으로 의사와 교사,공무원, 자영업,주부 등 여성 CEO33인으로 구성됐다.

이회장은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정신을 받들어 주어진 풍성함을 환원해서 되돌려주는 일에 앞장서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메신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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