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하천 제방정비를 위해 총사업비 2억4천400만원을 투입하여 고수천 등 37개 하천 46.6Km에 대하여 하천 내 무단투기 쓰레기 및 오염물질 제거 등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지장목·무허가 시설물 등 하천 내 유수소통 지장요인 등을 제거하여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의 선제적 대응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에 걸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하천의 신속한 응급복구로 추가 피해를 예방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강수 군수는 “앞으로도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과 더불어 하천 내 시설물 관리에 주력하여 ‘깨끗한 고창, 재해 없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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