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오리온스에 4연승 발목
KCC, 오리온스에 4연승 발목
  • 소인섭기자
  • 승인 2011.12.11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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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대구 오리온스에 발목이 잡혀 4연승이 좌절됐다.

KCC는 1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84-85 1점차로 패했다. 이로써 KCC는 16승9패로 공동 3위를 유지했다

KCC는 이날 경기서 추승균과 디숀 심스가 분전했지만 하승진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오리온스와 시종일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반면 오리온스는 전반서 최진수(15득점) 김동욱(13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KCC에 리드를 잡았으며,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으로 KCC를 끊임없이 몰아부쳐 3쿼터 7분30초께는 60-50으로 크게 앞섰다. KCC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끈질기게 따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하승진의 체력이 떨어지며 골밑에서 원활한 플레이가 이어지지 못한 KCC는 좀처럼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반면 오리온스는 윌리엄스와 최진수의 콤비 플레이가 위력을 발휘하며 KCC를 압박했다.

KCC는 종료 11초 전 정선규가 3점포를 터트리며 84-84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오리온스는 불안하던 윌리엄스가 하승진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대어를 잡았다.

한편 이에앞서 KCC는 지난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태풍이 9점·3도움·4리바운드를 기록하는데 힘입어 74-68로 승리했다.

소인섭기자 iss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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