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이 배출한 권리세가 내년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권리세는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기획사 ‘키이스트’와 지난 7월에 전속 게약을 했다. 현재 가수 데뷔를 위해 노래와 안무연습을 하고 있으면 내년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노래와 연기가 가능한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동을 고려했다’며 권리세와 게약을 맺었다.
권리세를 포함해 6, 7명 정도가 한 그룹을 이룰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는 모두 한국인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내년 3, 4월 즈음에 데뷔할 예정이며 일본 활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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