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창복분자연구소(소장 정종태)가 전남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소장 도월희)와 생활과학분야 공동연구 및 활성화 위한 MOU를 체결, R&D 역량을 강화했다.
양기관은 지난달 25일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최근 식품산업의 트렌드인 친환경, 헬스케어(Health Care)와 관련한 식품개발을 통해 생활과학과 식품분야의 융합연구를 공동 수행키로 협약했다.
복분자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기능성 식품 분야의 연구력 증진 및 산업화에 있어 필요한 학술회의, 세미나 등의 다양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구소는 이번 협약이 복분자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건강식품을 상용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종태 연구소장은 “이번 MOU는 풍부한 연구인력의 교류 및 복분자 헬스케어(Health Care)제품의 상용화 관련 연구 추진 등 복분자연구소의 R&D 역량을 한층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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