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강소농 육성 생활기술과제교육
완주군 강소농 육성 생활기술과제교육
  • 정재근기자
  • 승인 2011.11.10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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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강소농 육성을 위해 2011년 하반기 생활개선회 읍면 순회 생활기술 과제교육에 돌입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 8일 화산면을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10일 동안 읍·면교육장에서 읍면별로 차별화된 생활개선 교육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한 과제교육을 실시 농촌여성의 새 소득 창출 및 자립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 읍면생활개선회는 농업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여성농민들의 구심체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로, 현재 13개 지회, 320여명이 활동 중이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는 지역사회의 리더로 교육의 열의가 높고 가정과 사회 다방면에서 농촌여성의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수행능력 완성도 또한 어느 단체보다 높아 농촌과 지역의 미래 강소농 주역으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정재근기자 jgjeong3@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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