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착시 드레스' 입은듯, 안 입은듯
남규리 '착시 드레스' 입은듯, 안 입은듯
  • /노컷뉴스
  • 승인 2011.11.04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남규리의 착시 드레스가 화제다.

남규리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 살색 드레스를 입어 아찔한 패션을 선사했다.

파격드레스로 가장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은 남규리는 가슴라인이 두드러져 보이는 누드 톤 드레스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냈을 뿐 아니라 살색 드레스 효과로 인해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패션으로 가장 파격적인 드레스 코드로 꼽힌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날 남규리 의상이 가장 돋보였다.”,“글래머 몸매 입증.”,“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최고다.”라는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식전 행사로 진행된 프리쇼에서는 시상식을 찾은 모든 패셔니스타들이 레드카펫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불꽃 튀는 스타일 대결을 펼쳤다. 남규리를 비롯해 박정현, 신세경, 차예련, 한그루 등이 파격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모았다.

/노컷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