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 대산교회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고창군 대산면 대산교회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 남궁경종기자
  • 승인 2011.11.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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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산면에 소재한 대산교회(목사 김광빈)는 지난 2일 해외 선교개척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작은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교회 자원봉사자들은 일일 먹거리 장터와 지역업체들이 후원한 농산물과 물품을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제공했다.

대산교회는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지역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광빈 목사는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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