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3일 출입문이 시정되지 않은 틈을 이용해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A(17)군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5일 낮 12시53분께 군산시 삼학동 B(80·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거실에 놓인 금반지와 시계 등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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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3일 출입문이 시정되지 않은 틈을 이용해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A(17)군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5일 낮 12시53분께 군산시 삼학동 B(80·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거실에 놓인 금반지와 시계 등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