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무단 방치폐기물이 쌓임에 따라 아파트 신축 주요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중점 정비를 실시한다.
하가지구, 송천동, 호성동 등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11월 4일까지 혼합폐기물 대량 적치지역 전수조사를 한 뒤 일제정비를 할 예정이다.
공한지와 주택가 공터 등에 차량을 이용한 기습적인 불법투기가 성행하는 가운데 사유지의 경우 폐기물 처리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소유주가 자진처리를 회피하는 실정이다.
장정철기자 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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