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미션 임파서블'
5년 만에 돌아온 '미션 임파서블'
  • /노컷뉴스
  • 승인 2011.11.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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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이 마침내 돌아온다.

2006년 국내 개봉돼 전국 570만을 동원한 3편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이 12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2월 21일 개봉 예정인 미국보다 한 주 앞서 국내 관객을 만나게 됐다. 또 국내 개봉에 맞춰 톰 크루즈가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은 거대한 폭발 테러 사건에 연루돼 위기에 몰린 IMF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상 828m의 세계 최고층 빌딩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서 오로지 두 손에 의지한 채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이단 헌트의 모습을 포착,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이 장면은 CG 등 그 어떤 후반작업도 거치지 않고 실제 160층 빌딩 외벽에 매달려 대역 없이 위험천만한 액션 연기를 펼치고 있는 톰 크루즈의 모습을 실제 촬영한 사진으로 놀라움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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