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아시아의 여신' 등극
한채영 '아시아의 여신' 등극
  • /노컷뉴스
  • 승인 2011.11.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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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31)이 중화권 최고 미녀 배우로 꼽히는 장백지를 뛰어넘는 미모를 과시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채영은 지난 28일 '코스모폴리탄 뷰티어워드 2011'에서 '최고 스타일리시한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코스모폴리탄 뷰티어워드'는 패션 미용계의 '오스카 시상식'이라 불릴 정도의 권위있는 시상식이라 세계적인 스타들을 제치고 수상한 한채영에게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 날 한 채영은 붉은색 드레스에 단아하게 내려 묶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자연스럽게 한 채영만의 매력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채영의 옆에 자리한 중화권 미녀 배우 장백지는 다소 진한 화장에 화려한 검정 드레스를 선보여 한 채영과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코디에 많은 신경을 쓴 듯한 장백지의 노력도 한채영과의 미모 대결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한 채영과 장백지가 나란히 서있는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채영 미모에 진짜 물올랐나”, “한채영과 장백지가 동갑이라던데 한채영이 훨씬 예쁘다”, “이날 장백지 코디가 안티인 듯”, “한채영 아시아 여인 등극이다”라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한채영은 올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국영화 '빅딜'로 중화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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