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을 받은 후 5개월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신은경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치과는 신은경이 대표원장과 함께 촬영한 광고사진을 언론에 배포했다.
치과 측은 “신은경씨가 톱연기자 임에도 연기적인 측면에서 ‘동안’ 목적으로 양각을 결심하게 됐다고 솔직히 밝혔다. 성공적인 결과로 인해 양악에 대해 관심으로 병원으로 많은 문의가 온다. 미용병원으론 처음으로 신은경씨를 대표 모델로 광고계약을 하게됐다”라고 밝혔다.
신은경은 양악 수술 후 한층 어려보이고 부드러운 인상을 갖게 됐다는 평가다. 연기파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 때문에 유독 CF운이 없었지만 양악수술 후 5년만에 모 화장품 브랜드와 광고계약을 체결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양악수술로 신은경의 개성있는 마스크를 볼 수 없어 아쉽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사진을 보며 “개성있는 외모와 배우로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얼굴을 버렸다”, “흔하게 예쁜 얼굴을 얻기 위해 매력있는 얼굴을 버렸다”고 지적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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