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정규 3집 타이틀 곡 'The Boys'가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The Boy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전세계 음악 카테고리에서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
지난 19일 유튜브에 공개된 'The Boys'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해외 인기 힙합 듀오 LMFAO, 저스틴 비버에 이어 유튜브 전세계 음악 카테고리에서 이번 주(10월 25일 기준)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3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글로벌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The Boys' 뮤직비디오는 28일 오전 8시 기준,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의 총 조회수가 1,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여전히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뉴욕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 프로그램 'MTV 뉴스' 및 MTV 네트워크채널 'MTV IGGY'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The Boys'로 지난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컴백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으며, 가온차트를 비롯해 빌보드 코리아 K-POP HOT 100 차트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10월 다섯째 주 주간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소녀시대는 28일 KBS '뮤직뱅크',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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