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개 전문대총장 26일 비전대학서 발전방안 논의
전북 7개 전문대총장 26일 비전대학서 발전방안 논의
  • 한성천기자
  • 승인 2011.10.26 19: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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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전북지역 7개 전문대학 총장들이 전주비전대학에 모여전문대학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전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회장 이승우 군장대학 총장)가 26일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누리동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지역 9개 회원대학 가운데 7개 전문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가진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대학에 불리한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지표와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 등 정부의 전문대학 재정지원사업비 증액 요청에 대한 건, 부실대학 지정과 졸업생 취업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장들은 “2011년 고등교육 예산의 대학 86%가 4년제 대학에, 14%가 전문대학에 지원되고 있다.”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문대학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국가의 재정지원 확대를 요청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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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21:15:59
전주비전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로 선정되어 올해 80.1%의 취업률로 전국 7위의 쾌거를 거두었다. 비전대학교에서는 대기업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대기업반, 토익반, 해외연수 등 학생을 위해 많은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두산, 삼성 등 현장실습은 물론 보건계열로는 연세의료원, 분당차병원, 전북대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 http://www.visioncyb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