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8시 19분께 남원시 노암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A(67)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 B씨는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누워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변을 비관하던 A씨가 스스로 흉기로 자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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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8시 19분께 남원시 노암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A(67)씨가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 B씨는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누워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변을 비관하던 A씨가 스스로 흉기로 자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