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송동은 20일 서노송동 난민촌 나대지 공터 일원에서 통장단, 서노방범대,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동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공터 및 손이 닿지 않는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가로변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지류벽보 등을 정비하는 한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집중 홍보에 나섰다.
장정철기자 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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