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동장 김경주) 주민자치 프로그램 풍물교실(회장 오영순)은 20일 전주한옥마을 둘레길과 경기전을 둘러보고 전주비빔밥 축제 행사를 참여하며 전주 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은 전주 역사 유적지, 관광지 등의 탐방을 통하여 전주 시민으로서 자긍심 고취와 관광객들에게 전주를 홍보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주를 바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은 2011년 전주비빔밥 축제가 시작되어 비빔음식관·홍보관, 길거리 퓨전카페, 음식체험, 거리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했던 시간이었다.
장정철기자 j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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