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소속사, 男아이돌그룹 '제2의빅뱅' 예감
하지원소속사, 男아이돌그룹 '제2의빅뱅'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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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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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김승우, 최정원, 이종석 등 배우들 전문 기획사인 웰메이드 스타엠이 공들여 준비해온 5인조 남성그룹 '더블에이(AA)'를 선보인다.

웰메이드스타엠측은 18일 첫 번째 멤버 '아우라(AOORA)'를 공개하며 방송 영화계에 이어 가요계 평정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우라(AOORA)'는 보컬과 랩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에 이어 프로듀싱까지 완벽히 해내는 만능 실력파 멤버로 부드러운 미소의 카리스마로 '더블에이(AA)'를 이끌어 나가는 맏형.

소속사측은 "아우라는 서울예대 무용과 출신으로 기본기가 탄탄한 춤실력과 데뷔 전 뮤지컬 등 많은 공연들을 통해 다져진 보컬실력과 무대매너까지 겸비해 대중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확실하게 충족시켜줄 수 있는 멤버"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의 인기 작곡가이자 DJ인 '다이시댄스'가 우연히 사석에서 만난 자리에서 아우라(AOORA)의 독특한 스타일과 음악관에 반해 공동작업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빅뱅의 '하루하루'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서 하마자키 아유미, SMAP, 나카시마 미카 등 일본 최고 가수들과 작업한 특급 뮤지션으로 한국에도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시댄스는 "아우라를 통해 더블에이(AA)의 노래를 듣고 큰 전율과 희열을 느꼈다"며 "특히 아우라는 매우 겸손하고 성실한 성격에 음악적으로도 상당부분 통해 음악인생을 함께할 든든한 동반자를 만난 기분"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더블에이는 더블에이(AA)는 첫 번째 멤버 ‘아우라(AOORA)' 를 시작으로 다섯 멤버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블에이는 오는 28일 한류스타 K-POP과 부산세계불꽃축제가 만나는 '2011 한류콘서트'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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