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원은 또 격려사를 통해 “존엄은 내가 지킬 때 지켜진다”며 “정권교체를 통해 시각장애인 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없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현재 15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 장애인연금을 내년 정권교체를 통해 민주당론은 27만 원으로 올려 실질적 장애인 복지확대를 실현하자고 역설해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박기홍기자 kh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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