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내 전북 유망 중소기업 4곳 선정
완주군내 전북 유망 중소기업 4곳 선정
  • 정재근기자
  • 승인 2011.10.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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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산단내 소재한 기업으로 제13회 전라북도 유망 중소기업에 (유)이티아이, (유)비알엠, (주)하이엘, 한국차체주식회사 4개 기업이 선정됐다.

전라북도 유망 중소기업은 전라북도에서 지난 1999년부터 도내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을 선도기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매년 20개 기업 내외로 선정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완주군에서는 이번 2011년 전라북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관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의 신청을 받아 신용상태, 기술 및 품질관리, 기술혁신노력, 기업활동 등 자체평가를 통해 (유)이티아이 등 5개 기업을 추천해 업종별로 자동차부품 제조업 4개 기업과, 기계 제조 기업으로 (주)하이엘 기업이 선정되어 지금까지 37개 기업이 완주군내 우량기업으로 발굴됐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인센티브로 인증서·인증현판 수여, 경영안정자금 대출 시 이차보전 1%를 추가 지원, 판로·기술력 개발사업 등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기술개발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 매출이 크게 증대한 기업들로 성장잠재력이 풍부해 향후 우리 지역의 선도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 정재근기자 jgjeo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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