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특산품 ‘오디잼’ 롯데백화점 전점 입점
부안지역 특산품 ‘오디잼’ 롯데백화점 전점 입점
  • 김민수기자
  • 승인 2011.10.0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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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지역 특산품 ‘오디잼’ 롯데백화점 전점 입점

부안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오디로 만든 ‘오디잼’이 롯데백화점 전점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뤘다.

6일 부안지역 연고산업의 마케팅을 주관하는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오디쨈 입점 행사를 진행한 결과 고객들의 관심과 매출성과로 롯데백화점 전점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오디를 생산하는 부안지역 농가의 판로를 개척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안군에서 생산하는 오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부안지역에서 생산하는 오디는 국내 잼 시장에서 1위 업체인 복음자리와의 연계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다른 대형유통업체의 입점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경제통상진흥원은 부안뿐만 아니라 도내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개발과 성공적인 입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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