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존 샘슨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한 미국 뉴욕주 상원의원 일행과 독일 사회지도층 방문단이 6일 각각 전주를 방문했다.
이번 미국과 독일 방문단은 소각·재활용 시설 등 재생에너지 분야의 선진지 시찰과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방문을 위한 것이며 외교통상부측으로부터 전주시가 적극 추천되면서 이루어 졌다.
이날 전주한옥마을 방문해 오찬을 마친 미국 방문단 일행은 곧바로 전주권 광역 소각자원센터를 찾아 쓰레기, 오물처리 과정 및 전주시의 재생에너지 정책을 청취하고 주변의 소각시설을 시찰했다.
독일 사회지도층을 주측으로 한 방문단(단장 오트윈 부흐벤더) 36명도 이날 전주한옥마을 투어를 하면서 전통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남형진기자 hjnam8477@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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