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남동 자생단체 한옥마을 둘레길 탐방
풍남동 자생단체 한옥마을 둘레길 탐방
  • 이방희기자
  • 승인 2011.10.04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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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풍남동은 4일 풍남동 자생단체 임원진 60명과 함께 우리고장을 대표하는 한옥마을 둘레길을 탐방 내고장 전주 우리가 먼저 바로알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한옥마을내 공예품전시관을 시작으로 양사재, 향교를 거쳐 전주자연생태박물관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문화해설사의 맛스러운 설명과 각 지역에 얽혀있는 미담을 청취하는 일정으로 추진되었다.

강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랜기간동안 한옥마을에 살아 누구보다도 이 지역을 잘 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체험해 보니 아니었던것 같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내가 사는 우리마을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잘 알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춘균 풍남동 동장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우리고장에 대해 잘알 수 있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관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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