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지난 3월부터 이달말까지 7개월 동안 관내 공한지, 공원, 인도 등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살기좋은 풍남동 만들기를 실천했으며 지난 7월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정춘균 풍남동장은 “사업참여 어르신 모두가 내일처럼 묵묵히 깨끗한 풍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엇보다도 이번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내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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