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아동복지과가 덕진삼성어린이집 한인순 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29일 비전대 창조관에서 아동복지과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특강은 ‘올바른 보육교사의 자세와 역할’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어린이집에서 실제로 이루어지는 보육교사의 구체적인 일과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아동복지과 노명숙 교수는 “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사회적으로 영유아 및 아동 보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올바른 교육관을 가진 보육교사의 역할도 증대되고 있다.”며 “보육현장의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보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전대 아동복지과는 졸업과 함께 보육교사 2급,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자격증을 무시험으로 취득할 수 있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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