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곡지구에 kt올레홈점 개설
서곡지구에 kt올레홈점 개설
  • 김민수기자
  • 승인 2011.09.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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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곡지구에 kt올레홈점 개설
kt북전주지사는 27일 전주 서곡지구에 kt올레홈점(동네 전화국)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올레홈 서곡점은 전화국을 이용하기 위해 덕진동 또는 경원동까지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이 지역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찾아가는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설된 것으로 올레홈점에서는 기존 전화국 창구와 같이 요금수납, 핸드폰 가입, 설치장소 변경 및 명의변경 등 고객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인터넷, 올레TV 가입 업무 등을 취급하게 된다.

천성일 전북마케팅본부장은, “올레홈점은 kt 고유의 업무 상담 이외에도 팩스, 프린터, 복사기 등을 구비해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안방처럼 편안한 쉼터로서의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고 말했다.

한편, kt의 이번 서곡점 개설로 전북도 내에 총 13개소의 올레홈점을 개설, 완료하였고 고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서 점진적으로 신규 올레홈점 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올레서곡점은 서곡엘지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있다.

김민수기자 leo@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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