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제8차 독자위원회
전북도민일보 제8차 독자위원회
  • ▲이양근 위원장(전북대병원 교수)=선거보도에 있어
  • 승인 2011.09.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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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2011년 제8차 독자위원회(위원장 이양근)가 9월 27일일 오전 11시 전주시 중화산동 이중본에서 열렸다.

이양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보다 현장감 있는 지면구성과 독자위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찬 사장은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한발 앞서가는 양질의 신문제작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주요 토의사항을 발췌 요약했다.

▲이승우 위원(군장대 총장)=‘새만금 상설공연 지역브랜드가치 높이자’기획기사가 돋보인다. 새만금사업과 관련해서 월 1~2회 정도는 자극을 주는 기사가 필요하다. 예산확보와 관광단지 조성 미흡 등을 지속적으로 꼬집어줄 필요가 있다. 경자청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 문제점도 잘 다뤘다. 자전거 전용도로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북도민일보가 앞장서 자전거대회를 주최, 예컨데 전주에서 금강변을 따라 새만금에 이르는 레이스도 검토해 볼 만하다.

▲김호서 위원(전북도의회 의장)=농도전북의 숨어있는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농업을 키우고 우리농산물을 살릴 수 있는 심층보도를 주문한다. 기업유치도 좋지만 실적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야 한다. 전북의 친환경 여건을 활용한 유기농 급식 등 전북농업의 살 길을 언론이 앞장서 제시했으면 한다. 완주 로컬푸드축제는 좋은 모델이라 하겠다.

▲소재철 위원(장한종합건설 대표이사)=시기적으로 내년의 예산국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지자체가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이 힘을 보탰으면 한다. 삼성관련 연이은 보도에서 ‘정부, 삼성 새만금투자 기반 다진다’는 1면 톱으로, ‘삼성 새만금방문 취소’는 축소 보도했다. 연결성이 떨어진다. 삼성이 투자관망만 하고 있는 것 아닌지 심층분석이 필요하다.

▲신환철 위원(전북대 행정학과 교수)=전라예술제 50돌 문제점을 잘 지적했다. 축제 전반적으로 경쟁력이 있는지 따져야 한다. 도심시설은 신축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노송천 복원사업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골목상권 몰락 등 서민의 아픔과 지역민 이익 대변을 위해 더욱 목소리를 냈으면 한다.

▲김경희 위원(라이온스 356-C지구 여성부총재)=9월 29일자 1면 사진편집이 시선을 끌지 못한다. 코스모스 사진은 상대적으로 가을 냄새가 부족하고 자전거 전용도로 톱기사 사진은 너무 옹색하다. 자전거 전용도로 문제점을 지적하려는 이미지 효과가 부족하다. 사진선택과 활용에 더욱 신중해야 함을 지적한다.

▲홍오남 위원(국제청소년문화교류회 상임이사)=위그선 유치문제를 다시 지적한다. 이는 전북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절호의 기회다. 사업의 성공과 조속한 추진을 위해 언론에서 활용가치 보도 등에 더욱 주력했으면 한다.

▲한광수 위원(남창당 한약방 대표)=일각에서 불거진 지방의원의 자질문제와 관련 전반적으로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점검, 일회성 보도가 아닌 심층보도를 주문한다. 농가 직거래장터 운영 등이 제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게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부각시켰으면 한다.

▲황병근 위원(우리문화진흥회장)=LH이후 도민 자존심을 되살릴 기획‘전북인물’ 시리즈는 취지가 훼손되선 안된다. 임진왜란 의병장부터 인물을 조명, 대기획 시리즈로 이뤄져야 한다. 문화면 ‘전북기네스’ 인물발굴에 있어 공연예술계에 치중하지 말고 정적인 예술 쪽의 인물도 적극 발굴해주길 다시 한번 주문한다.

▲신영옥 위원(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현대차 정몽구 회장이 5천억원을 기부금으로 내놓아 화제가 됐다. 국내 소득수준 하위 20%의 기부율이 상위 90% 부유층보다 훨씬 높다고 한다. 미국의 기부규모는 GDP대비 1.67%로 한국보다 세 배나 많다. 빌 게이츠 등 억만장자 40여명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다. 전북도민일보와 길병원이 주최한 심장병 무료검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앞장서 실천해주기 바란다.

▲황선철 위원(변호사)=내년 총선을 맞이하여 유권자들이 총선 입지자들을 잘 판단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 스스로가 주민들에게 잘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오자, 탈자, 띄어 쓰기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정봉희 위원(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도내 초등학생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갈수록 늘어가는 인터넷 중독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보다 심층취재를 통해 그 심각성을 들춰내고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 특히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대해선 적극적인 치료와 예방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부각시켜야 한다.

▲길강섭 위원(전북약사협회장)=위협받고 있는 ‘스쿨존’ 문제점을 다뤘다. 공사차량이 씽씽 달리는가 하면 불법 주정차량에 건설자재 등이 쌓여있어 말뿐인 스쿨존으로 전락했다. 특히 스쿨존을 점거한 불법 주정차들로 아이들은 사고위험에 내몰리고 있다. 사고위험에 노출된 스쿨존의 문제를 보다 심도 있게 지적해 사고예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

▲이양근 위원장(전북대병원 교수)=선거보도에 있어 공정성은 생명이다. 사진편집에 있어 키울 건 키우고 버릴 건 과감히 버리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재건축지역 도시가스 사각지대 서민들을 점검하는 기획보도를 다시 한번 주문한다. 새만금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새로운 SOC사업 발굴과 농도장점을 살린 새 SOC사업 발굴 필요성도 부각시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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