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화장지 등 위문품과 간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잠시나마 해소해드리기 위한 말벗 되어드리기와 요양원 안팎청소 및 주변환경 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김나현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더욱 허전해지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리기위해 요양원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주 찾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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