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풍남동은 임기만료 등으로 결원된 주민자치위원에 대해 공개모집을 통하여 8명의 신규 위원을 9월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김정은 고려수산 대표, 구자동 적십자봉사단장, 황효순 락편의점 대표, 박영재 박영재동물병원장, 김만수 마패(음식점) 대표, 강미현 건축사 예감 대표, 권대환 전주시정발전연구원, 양순만 양계업 대표이다.

정춘균 동장은 “젊고 패기 넘치는 신규 위원님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풍남동 주민자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동곤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로 꾸려진 위원회를 중심으로 살기좋은 풍남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