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다문화가족후원센터에 따르면 외국에서 삶의 터전을 찾아 한국농촌으로 시집와서 한국국적을 받은 다문화가족 보듬마주기 일환으로 장수군은 지난 8월부터 다문화가족 12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하고 있는 한글 ITQ자격증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이 결혼이주여성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컴퓨터교육으로 이주여성들이 빨리 한글생황을 허용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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