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보면 내 사랑아(신귀복), 강가에서(김영길), 사랑(홍난파), 가을의 기도(안정준), 못잊어(하대응), 진달래 꽃(김동진), 내 마음(김동진), 수선화(김동진), 남촌(김규환), 아무도 모르라고(임원식), 산들바람(현제명), 들국화(김대현), 눈(김효근), 그리운 금강산(최영섭) 등이다.
김 교수는 광주 제일고, 서울대 성악학과를 나와 1982년부터 전주대에 부임하여 예체능대학장을 역임했으며, 국립합창단 단원, 아리조나 주립대학 연구교수, 전북도립오페라단 예술감독, 맑은소리 예술감독 등으로 활동했다.
김 교수는 성악, 시창청음 등을 강의하며, 주요 활동으로 20여회의 독창회와 수십 회의 연주회에 출연한 전북 최고의 성악인이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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