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회장은 “작은 관심 하나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햇살로 전해져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7월과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지역 군민들이 큰 상심을 하고 있을 때 수해 응급복구를 위한 중장비와 인력을 지원하여 수해를 조기에 복구했으며 수해복구를 추진 중인 자원봉사센터 회원 70여 명에게 장화 50착과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용기를 주어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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