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매년 설과 추석, 연말연시 등에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의 불우시설을 방문 위문해온 장 의원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기부 및 지원이 줄어든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봉사의 손길과 지속적인 지원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전주완산을 지역위의 무지개봉사단은 2009년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점심에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소재 양지노인복지관에서 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해왔다.
박기홍기자 kh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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