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장수지점(지점장 서창영)은 우리고유의 한가위를 맞이하여 물가고 및 태풍우로 인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 고락을 같이 하기위해 사랑의쌀 100포대(10kg, 시가200만원상당)을 장수군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했다는 훈훈한 소식이다.

지난 6일 오전10시 전북은행 서창영지점장은 장수군수실을 방문해 장재영군수에게 사랑의쌀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고루 나누어 주라고 기탁했다.

이날 장재영군수는 “최근 태풍과 긴장마로 인한 각종 재해로 추석을 맞이했으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북은행의 취지대로 골고루 전하겠다”고 감사해 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