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사모 사회복지시설서 봉사활동
완사모 사회복지시설서 봉사활동
  • 이방희기자
  • 승인 2011.09.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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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구청 간부(구청장, 과장, 동장) 배우자(부인) 모임인 완사모(완산을 사랑하는 모임)는 5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완산구청 간부(구청장, 과장, 동장) 배우자(부인) 모임인 완사모(완산을 사랑하는 모임)는 5일 평화동 소재 전북장애인 손수레자립생활협회와 하늘나무복지원을 방문 시설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목욕봉사와 주변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시설에서 필요한 쌀, 화장지,세탁세제 등 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완사모 회원들은 남편들이 완산구청에서 간부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공직자의 배우자들로서 그동안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복지시설 방문봉사’, ‘저소득층 김장김치 나눔행사’,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 전주한옥마을 홍보’ 등의 활동을 하여 왔다.

특히 금년부터는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돕기를 위하여 매월 좀도리쌀 모금운동을 추진하여 1개동씩 순회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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