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악 시군 농악경연대회 성료
전국 국악 시군 농악경연대회 성료
  • 이승하기자
  • 승인 2011.09.05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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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전국국악대전 및 제30회 전북 시·군 농악경연대회가 열려 무용에 박종숙씨, 판소리에 장광열씨가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동안 열린 제5회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와 함께 펼쳐진 전북시·군 농악경연대회에는 14개 시·군 농악단과 학생부 5개팀 등 모두 76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한편 한국국악협회 전라북도 김학곤지부장은 “이번 대회를 대한민국 대표축제 20선에 선정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와 함께 개최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한국국악 및 전북농악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수=이승하기자 shlee@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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