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한스 대표 삼천3동에 쌀 전달
이근호 한스 대표 삼천3동에 쌀 전달
  • 이방희기자
  • 승인 2011.09.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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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호 한스 대표.
유한회사 한스(대표이사 이근호)는 추석을 맞아 1일 삼천3동 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불우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포(포/10kg)를 전달했다.

이번에 불우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한 유한회사 한스는 정부의 친환경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토목 및 건축자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유)한스의 대표이사 이근호씨는 10여년을 삼천3동 관할인 용산마을에 거주하면서 지역민을 위한 각종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뿐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의 명절맞이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와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삼천3동 김경주동장은 “경기불황으로 기업체 운영이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뜻 기부에 나선 이근호 대표이사에게 지역민을 대신해 고마움을 표한다”며 “이러한 선행들이 지역화합 및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천3동에서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 전인 10일까지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의 행사 창구를 열어놓고, 명절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방희기자 leebhg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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