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관광축제 한류스타 함께..윤손하, 장나라
한국음식관광축제 한류스타 함께..윤손하, 장나라
  • 김미진기자
  • 승인 2011.09.02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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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음식관광축제에 한류스타 윤손하와 장나라가 참여해 화제다.

2일 한국음식관광축제추진기획단에 따르면 다음달 20일부터 24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과 도내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에 일본과 중국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두 한류스타가 참여한다는 것.

두 사람은 한식 쿠킹클래스에 직접 참여해 한식세계화의 전도사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게 된다.

한식 쿠킹클래스는 고집스럽게 이어온 한식명인들의 비책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 국내는 물론, 한국음식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에게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친근한 한국인으로 꼽히기도 한 윤손하씨는 지난해부터 한국음식관광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 요리 블로그를 운영할 정도로 손맛 좋기로 유명하다.

올해부터 한국음식관광축제 중화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장나라씨는 특유의 깜찍함과 단아한 이미지로 중화권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중국 명예시민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음식관광축제추진기획단 관계자는 “일본과 중국에서 한류교량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두 한류스타의 참여로 올 축제는 물론 내년 전북방문의 해를 앞두고 해외 관광객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미진기자 mjy308@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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