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이적설 부인
백청강, 이적설 부인
  • 관리자
  • 승인 2011.09.01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자 백청강이 최근 불거진 소속사 이적설을 부인했다.

백청강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너무 당황해하지마시고요. 저는 김태원 선생님 곁을 떠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왜 이렇게, 누가 이런식으로 기사 냈는지 저도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네요”라며 “여러분한테 너무 죄송스럽고 저는 절대로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걱정 끼쳐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연예계에서는 재중동포인 백청강이 중국계 인사가 주축이 된 매니지먼트사로 이적한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백청강은 현재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였던 김태원의 소속사 부활 엔터테인먼트에 적을 두고 있다.

/노컷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