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중 청원 월례조회 개최
9월중 청원 월례조회 개최
  • 조원영기자
  • 승인 2011.09.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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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1일 지하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9월 중 청원 월례조회를 실시하고 내년도 국가예산확보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평선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날 청원 월례조회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을지훈련, 도 종합감사 수감으로 인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할 것과, 지평선축제가 대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당 실과는 물론 전 직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KTX김제역 정차와 KTX김제역 신설, 호남선 이설 및 김제역 이전 사업이 하루속히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총력을 기울여줄 것과, 시민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시정홍보에도 소홀함이 없게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청원조회에서는 지난 태풍 ‘무이파’로 인한 수해복구에 공로를 세운 유공시민과 공무원에 대한 수상과, 김제시 고문변호사인 황선철 변호사를 초빙해 소송과 행정심판 대응전략 등 행정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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