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9시29분께 남원시 아영면 한 마을 인근에서 정모(76)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 A씨는 “논에 있는 경운기에 사람이 깔려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가 경운기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31일 오전 9시29분께 남원시 아영면 한 마을 인근에서 정모(76)씨가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주민 A씨는 “논에 있는 경운기에 사람이 깔려 있어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가 경운기 운전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