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1지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는 물론 그동안 벼 생육기간에 침수가 잦아 쌀 수확량이 감소하여 회현지역 농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 사업은 제수문 1개소, 배수로 9.6km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집중폭우 시에도 논의 침수시간을 20시간 이내로 줄여 벼 생육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사업이다. 강 의원은 “앞으로 군산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제고를 위해 생산기반 정비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전형남기자 hnjeon@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