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6시께 삼례읍 우석대 인근 원룸촌에 살고 있던 B(23·여)씨의 집에 들어가 강간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이 일대 원룸촌을 돌며 여성의 속옷만을 훔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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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전 6시께 삼례읍 우석대 인근 원룸촌에 살고 있던 B(23·여)씨의 집에 들어가 강간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이 일대 원룸촌을 돌며 여성의 속옷만을 훔쳐온 것으로 밝혀졌다.
전재석기자 jjs1952@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