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2009년부터 1천436억원을 들여 2014년까지 ‘상수도 전면개량을 통한 맑은물 공급사업’을, 노송천 자연형하천 복원사업 상류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 하수를 하수처리장에 유입하여 정화조 폐쇄로 인한 하천수질 오염방지를 위한 ‘중앙처리구역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풍남동 지역 사업 시행과 관련 주민들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반영키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현재 한옥마을내 각종 공사로 인해 주민불편이 계속되고 있다”며 “주민불편최소화를 위한 확실한 사전 대책을 수립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가 진행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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