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측, 난데없는 성형의혹에 당혹 "절대 아니다"
이민호 측, 난데없는 성형의혹에 당혹 "절대 아니다"
  • /노컷뉴스
  • 승인 2011.08.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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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난데없이 불거진 성형의혹에 “절대 아니”라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노컷뉴스에 “갑자기 성형의혹이 불거져 당황스럽다”면서 “절대 사실무근이다”고 성형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 같은 성형설은 4년 전 한 성형외과에서 찍은 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불거졌다. 사진 속 이민호는 편안한 차림에 지금보다 앳된 얼굴을 하고 있으며, 남자의사 두 명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은 성형외과 홈페이지에 노출되었으며 온라인을 통해 퍼져나갔다.

이에 소속사 측은 “2007년 당시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았던 것이다. 성형외과와 피부과가 같이 붙어있는 곳이었고, 병원 원장과 친분이 있어 사진을 찍은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근 ‘시티헌터’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이민호는 함께 출연했던 상대배우 박민영과 교제 중인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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