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한 범죄예방 홍보교육에는 수확기를 맞아 빈집털이가 예상됨에 따라 출타시 시정장치 강화 및 이웃간 집 봐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지도했으며, 고추 등 농산물 가격 폭등에 따른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중 삼례파출소장은 최근 수법이 다양화되는 전화금융사기의 발생사례를 설명한 후 “금융기관 등을 사칭한 전화에 일체 대응하지 않도록 하고 주변에 이와 같은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제지하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재근기자 jgjeong3@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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