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탁가정 부모교육은 좋은 부모되기, 가정위탁보호사업 및 상해보험, 웃음치료가 진행됐다.
어린이재단의 KBS사랑의 리퀘스트, 특별사례지원, 인재양성지원,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영상을 통해 시청했다.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참가자들은 국가에서 지원하는 아동복지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다양한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웃음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하도록 웃음치료를 강연하여 즐겁고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원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손자녀나 조카들을 양육하고 있는 위탁부모가 주변 자원을 활용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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