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남원시지부 직원들은 전주시 롯데백화점과 전북대 앞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홍보물 2천여장을 시민과 대학생들에게 배부, 제4회 남원허브축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남원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농축산물을 전시 및 판매한다는 점을 널리 알려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남원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와 함께 허브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것.
오동환 남원지부장은 “지난 16일부터 농협 전국 사무소에 설치된 CD기를 통해 제4회 남원허브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임직원 7만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특히 전북농협 여성조직 한마음 대회를 허브축제 기간 중인 9월1일 운봉 지리산 허브밸리 행사장에서 개최, 많은 사람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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