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19일 강완묵 군수를 비롯한 단실과원소, 읍·면장 등 전 간부 33명이 머리를 맞대고 임실군 발전방안 토론회를 가졌다.
군 간부 정책토론회는 덕치면 천담리에 소재한 구담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1박 2일 동안 실시 되었으며 특히 전북발전연구원 원도연 박사를 초청하여 특강과 더불어 심도 있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군은 앞으로도 매월 1회 간부 정책토론워크숍을 개최하여 군의 현안사업 해결책과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읍·면 순회 홍보캠페인과 매주 금요일 읍·면장 정례회의 그리고 매월 1회 간부공무원 정책토론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 간부들은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하며 민원처리 및 문제점 해결에 한 발 더 다가서고 있어 군민들과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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